매거진

폭염을 이기는 꿀팁

관리자 2023.08.14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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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쿨린입니다.

 

전국적으로 폭염주의가 내려질 정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 내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릴 때는 물을 많이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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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는 무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맹물만 단시간에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 있습니다. 나트륨이 갑자기 부족해지게 되면 두통과 구토, 의식 장애, 뇌세포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운동해야하는 선수들이나 노동자 분들에게 많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목이 마를 때만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물은 1시간에 최대 800cc 이상 마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물 1리터에 소금 0.5~0.7g정도 섞어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이 농도는 보통 이온음료보다 두배 정도 진한 농도입니다. 일부러 소금을 먹는게 불편하다면 국물 등 평소보다 조금 짠 음식을 먹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소량씩 섭취하되 저녁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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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은 소장에서 아미노산의 형태로 최대한 흡수될 수 있는 양이 시간당 7g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4~5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30g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상의 단백질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소량씩 자주 먹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30분 정도 후부터 체온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더울 때 저녁에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수면시 체온 상승으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 단백질은 가급적 아침이나 낮에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샤워나 등목 자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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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30분전쯤 약간 차가운 물로 샤워나 등목을 하게되면 체온이 살짝 떨어뜨려줍니다. 단, 너무 차가운 물은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체온이 떨어지게되면 반사적으로 체열을 과도하게 올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샤워나 등목 후엔 타올로 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만 닦아내고 물기는 저절로 증발되도록 남겨두면 체열을 빼앗가 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습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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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습도가 높아지면 같은 온도여도 더 덥게 느껴집니다. 

예를들어 기온 28℃/습도 90%이면 불쾌지수가 91이지만, 기온 30℃/습도 60% 이면 불쾌지수는 79입니다. 폭염에서 습도를 낮추는 것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쿨린의 스마트 제습기로 남은 여름철을 쾌적하게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쿨린의 제습기는 펠티어식 제습방식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실내에 있을때도 제습기 작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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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린 펠티어식 제습기 보러가기>

 


8월이 벌써 보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까지 더위를 잘 견뎌내면 언제 더웠는지 모를만큼 선선한 바람과 계절이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힘겨운 순간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 시기만 잘 견뎌내면 새로운 온도와 계절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모두들 더위와 힘겨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 하루를 잘 버텨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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